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혁신적인 5G 서비스 선도 노력을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KCSI 22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부분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