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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한국에 별도 법인 설립

첫 사업은 장기 렌터카…계약 절차 디지털화 등 고객 편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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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10.15 17:52:07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로고.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든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한국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Mercedes-Benz Mobility Korea, 이하 MBMK)’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MBMK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기욤 프리츠 (Guillaume Fritz)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MBMK는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시작은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사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방문 상담을 통해 프리미엄 장기렌터카의 견적을 확인하고, 확인한 견적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과정에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기욤 프리츠 대표이사는 “한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시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장”이라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내에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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