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1세대 중 일반(전용 63‧76‧84㎡) 159세대 분양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대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오는 11월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이며 이 가운데 159세대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일반 분양 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 등 모두 중·소형 타입이다.

2016년 종로구 무악동에서 공급된 경희궁 롯데캐슬 이후 3년 만에 종로구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종로구 소재 아파트의 80%가 10년 이상, 45%는 20년 이상 노후화 된 지역에 드물게 들어선 새 아파트라는 희소가치가 높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한 종로의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동대문역, 혜화역 등 1, 4호선 지하철역도 가깝다.

또 주변에 대학로, 서울대학교 병원, 국립 중앙의료원이 있고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가깝다.

또 약 1km 이내에 창경궁, 창덕궁, 종묘 등 고궁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낙산공원과 마로니에 공원 등도 위치한 궁세권 + 공세권 단지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보 통학 가능한 300m 거리에 효제초등학교가 있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는 물론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명문 중‧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했다. 이밖에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고려대 등 명문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에 11월 중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