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SM6 구매 시 500만 원 상당 구매 혜택 및 특별 선물 증정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 포스터.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중형 세단 SM6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SM6을 구매하면 기존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를 1천 대 한정으로 받게 된다.

이달 SM6 구매 고객은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 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이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또 TCe 모델은 200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은 70만 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할부는 0.9%(최대 36개월)의 금리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36개월 무이자 또는 최대 72개월 3.9%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즈 페스타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SM6가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한 D세그먼트(중형) 세단의 부흥을 SM6가 선두에서 이끌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SM6 재도약을 위해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을 메인 카피로 한 TV 광고를 포함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6는 2016년 출시 이후 13만 대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별도의 드레스 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이고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