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월드비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피자 100판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일환으로 10월 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피자 100판을 지원했다. 이어 10월 22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소사벌초등학교에도 피자 100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이 지난 12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캠페인 동영상을 시청 후 캠페인송 및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급 중 매주 우수작을 선정하고 지역별로는 우수 학교를 선정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나 참여율을 감안해 최종 선정된 2개 학교에는 파파존스 매직카가 방문해 피자 100판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한다.
백운초등학교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2015년부터 참여해 왔으며 올해에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인 ‘보니하니’를 패러디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영상을 선보였다. 소사벌초등학교에서는 총 15학급이 참여해 이번 캠페인 참여 학교 중 두 번째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 초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취약계층 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후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어린이 문화생활을 위한 어린이 전용 발레공연 ‘헨젤과 그레텔’의 제작 협찬에 참여하는 등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