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고객과 함께 한율의 자연 원료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한율 자연여행’ 행사를 올해도 진행한다. 2019 한율 자연여행은 ‘달빛 정원’을 테마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에서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한율 자연여행은 한율의 자연 원료가 자라는 자연에서 고객들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한 차례 한국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는 시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더 많은 고객이 한율 자연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달빛 정원’을 콘셉트로 서울 도심에서 4일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넘긴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의 고양이 캐릭터 ‘달자’와 함께 도심 속 ‘달빛 정원’으로 자연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달자네 유자밭, 부엌, 작업실, 침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 ‘달빛 정원’에는 포토존, 럭키 드로우, 유자향 블라인드 테스트, 달빛유자 굿즈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달빛 정원'에서 6개의 달빛유자를 찾는 미션을 통해 한율 대표제품인 달빛유자 수면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한율 브랜드 모델인 김소현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을 활용한 뷰티 노하우를 방문객들과 공유했다. 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30·본명 정재원)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가을밤 ‘달빛 정원’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