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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오마이걸, 뱀파이어 콘셉트로 2연속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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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19.10.25 11:39:12

사진 = 엠넷 '퀸덤' 방송 화면 캡처

엠넷 '퀸덤' 3차 사전 경연에서 오마이걸이 1위를 차지하며, 세 차례의 사전 경연 중 두 번의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에서는 오마이걸, 러블리즈, 박봄의 3차 사전 경연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 무대가 공개됐다. 오마이걸은 지호의 제안에 따라 수록곡 '트와일라잇'을 뱀파이어 콘셉트로 선보였다. 평소 몽환적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던 오마이걸은 뱀파이어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메이크업과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밝고 상큼한 이미지의 '카메오'를 하이틴 뮤지컬 콘셉트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각자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는 박봄은 태양의 '눈, 코, 입'을 열창했다. 현대무용가 한선천이 함께 무대를 꾸려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모든 무대가 공개된 뒤 3차 사전 경연 1, 2라운드 성적을 종합한 순위가 발표됐다. '퀸덤' 출연진 자체 평가에서는 마마무가 1위,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석한 주부 노래 교실 회원들이 뽑은 1위는 러블리즈가 올랐다. 여기에 일반 관객 투표까지 모든 점수를 종합한 결과, 최종 1위는 오마이걸에게 돌아갔다. 2차 사전 경연에 이어 3차 사전 경연에서도 2연속 1위에 오른 것.

방송 후반부에는 서로의 파이널 음원을 미리 들어보는 여섯 걸그룹 멤버들의 리액션이 공개됐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퀸덤' 파이널 경연은 31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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