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11월 둘째주 일요일인 10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가 대부분 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는 만큼 둘째 주 일요일인 10일은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는다.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도 일산점을 제외하고 10일 쉰다. 일산점은 정부시책에 의거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의무 휴무한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각 마트 홈페이지를 방문,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마트 중에서 10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인천공항점,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평촌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행당역점, 인천터미널점, 고양점, 구리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마장휴게소점, 안성점, 양주점, 오산점, 의왕점,주엽점, 화정점, 원주점, 충주점, 당진점, 서산점, 홍성점, 구미점, 김천점, 울산점, 진장점, 제주점이 10일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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