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11일 TV조선은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남매 자녀 전율·전원과 함께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결혼 뒷이야기와 두 남매와 함께하는 육아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연하 남편도 처음 공개된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 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2015년 전용진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