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이치은행의 줄리아나 리(Juliana Lee) 연구원과 NH투자증권의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2020년 글로벌 경기동향과 환율전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