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스웨이의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키즈용과 패밀리용 나뉜 총 8종의 ‘비타구미’ 제품을 판매한다. 키즈용은 항산화 및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키즈 비타구미 비타민C&아연’을 포함해 4종이 있으며, 패밀리 제품의 경우 젤리 1개에 오렌지 하나에 해당되는 비타민C가 함유된 ‘비타구미 비타C’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박혜림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 도입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