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10월 30~31일 환자안전강조주간으로 선포하고 환자·보호자·방문객과 전교직원이 ‘환자안전강조주간’ 행사를 열었다.
환자안전강조주간은 환자안전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환자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환자안전관리위윈회와 적정진료지원팀 주최로 ‘정확한 환자확인 WHO AM I!’ 주제 아래 캠페인과 활동을 펼쳤다.
유경호 병원장은 “안전한 병원은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정보를 철저히 확인하고 환자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만들 수 있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는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환자안전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