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019년도 장학생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은 모두 16명이며,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고양시, 하남시 등 각 지역 복지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장학금은 25일 열리는 제22회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올해로 27회째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선규 명예회장의 ‘나눔, 실천, 봉사’ 이념을 이어받아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