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화 투수 김성훈, 실족에 따른 사고사 '충격'

  •  

cnbnews 김지혜⁄ 2019.11.24 04:31:20

사진 =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자 김민호 KIA 타이거즈 코치 아들인 김성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23일 한화는 "오늘 오전 광주 모처에서 김성훈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서 사인과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족사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잠신중-경기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 10경기 27⅔이닝을 소화하며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15경기 22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거뒀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