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 예고편 캡처
정준과 김유지의 30일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키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은 제주도 여행 뒤 다시 떠난 강원도 홍천에서 정준과 김유지의 일상을 공개했다.
만난지 28일 된 이날 김유지는 30일 기념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도시락과 교복 데이트를 준비했고 이날 저녁 김유지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정준을 기다렸고, 이 모습에 정준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유지는 정준을 위해 쓴 손 편지를 통해 “너무나도 특별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꿈 같은 시간들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맙다. 이번엔 먼저 말하겠다. 진심으로 사랑 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호텔 수영장에서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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