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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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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19.12.04 12:06:27

(오른쪽)신한은행 조경선 부행장과 서울시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택배함 설치 및 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서울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고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6년간 총 218만 명이 이용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1인 가구 밀집 지역 또는 대학가에 위치한 5개 무인점포(▲(구)봉천서 ▲신림대학동 ▲명지대 ▲숭실대역 ▲외대역)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택배함 설치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무인점포 내 CCTV를 이용한 보안 관리 지원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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