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강남이 이상화 무릎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가 무릎 정밀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화는 무릎 정밀 검진을 위해 5년 만에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후 이상화의 주치의는 "전보다 무릎 상태가 악화됐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주치의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특히 이상화가 평소에도 스쿼트는 물론이고 강남을 업고 계단을 오르는 등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강남과 이상화는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주치의는 이상화가 최악의 무릎 상태에서도 고난이도의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렸다. 그런가 하면 주치의는 "이상화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던 선수 시절에도 무릎 고통을 호소했다"며 "이를 이겨내며 은메달을 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주치의는 무릎 치료에 대한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주치의가 내린 처방 방법은 1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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