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정소민 뒤를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이준 씨는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12월 20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며 "군 복무를 기다려 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이준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한편,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