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우리(왼쪽)와 서효림이 2017년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 촬영차 강원도 여행을 하고 있다. (사진 = 고우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인 가수 겸 배우 고우리가 '떠나요 둘이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8일 한 매체는 고우리가 지난 2017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떠나요 둘이서'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떠나요 둘이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여행 프로그램으로, 게스트가 친구와 단 둘이 자유롭게 준비하고 떠나는 여행을 기록하는 콘셉트다.
SBS플러스 자체 기획이 아니라 외주 제작사인 MUT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프로그램인데,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폐업했으며 김종호 대표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고우리는 배우 서효림과 10회부터 12회까지 출연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이후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앞선 회차에 출연했던 배우 서우, 희극인 김민경 등도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특징주] 역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신규 상장주 하락 신화 깼다!](/data/cache/public/photos/20241145/art_164618_1730875336_170x110.jpg)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