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세 번째 원경민 신한생명 본부장, 여섯 번째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2013년부터 매년 반기에 한번 전국 소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을 지원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도 45개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1600여명의 어르신께 겨울나기 용품을 방문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에는 직원 및 설계사 9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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