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국내에 신규 론칭한 뷰티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함께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창립된 로레알 그룹의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행사장에는 브랜드 전시·제품 소개존·체험존 등 세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뷰티브랜드 고객 초청행사들이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협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면세점의 강점을 살려 파트너사가 국내외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지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