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라온에서 치질이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여성의 치질 관리’를 강조하는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성들에게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질이, 실제로는 성별의 구분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고 있어 여성들에게 치질의 주요 원인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인한 질환임에도 이를 숨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초기에는 먹는 치질약을 통해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