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요즘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리사이틀 공연을 내년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한다.
22일 송가인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에 이어 최고의 무대를 한 번 더 꾸미기 위해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이라는 타이틀 아래 연출, 작가진 등의 스태프를 구성한 상태다.
앞서 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엔 4200여 명의 관객이 모여들었다. 당시 MBC에서 특집으로 방송된 콘서트 실황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 2 ‘청춘’으로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