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성탄절을 맞아 후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7일 전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를 비롯해, 보육원 및 모자원 등 총 22개 아동복지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초콜릿 2500여 개를 전달했다. 해당 초콜릿은 서영이앤티(대표이사 허재균)에서 후원받았다.
하이트진로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1급 장애를 지닌 국화 씨와 2살 아들 우주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성탄절을 기념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생활비 등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성탄절 맞아 전주 지역 22개 아동복지시설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