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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2020 시장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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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19.12.26 10:49:40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의 아시아 지역 사업 본부인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Eastspring Investments (Singapore) Limited)는 세계 경제가 확장된 성장 사이클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는 2020년 시장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자산시장을 바라보는데 있어 ▲미중 무역긴장, ▲미국 금리 정점,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세계적 추세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경제가 확장된 성장 사이클에 있다며 글로벌 경기 순환에 연동되는 국가들의 주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통화 정책 방향은 다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통화 완화의 실효성은 낮아지고 재정 정책이 더욱 중요하게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국가들이 투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면 미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신흥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자산의 저평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을 바라보며 “2019년에는 미중무역긴장, 세계경기 둔화, 메모리칩 재고 부담 등이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2020년에는 한국의 주요 수출 기업들 특히 전 세계의 5G 네트워크 개발 추세를 활용할 수 있는 반도체와 IT하드웨어 기업들의 수익 성장이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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