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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1500만 상자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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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19.12.26 11:53:45

하이트진로 테라가 출시 9개월 만에 4억 5000만 병 넘게 팔렸다.

하이트진로 측은 테라 출시 279일 만에(24일 기준) 누적판매 약 1503만 상자, 약 4억 5600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성인(4231만 명 기준) 1인당 10병을 마신 꼴로, 초당 19.2병 판매됐다.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 만에 달성했고, 11월에 이미 연 판매 목표의 약 2.5배 이상을 판매하며 하이트진로 맥주 부분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사 측은 “출시 첫해 화려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급 지역을 추가, 확대해 안정적인 청정맥아 수급 체계를 완성했다”며 “기획 당시부터 청정맥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복수의 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맥아의 품종, 품질을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자문을 받아 엄격한 선정 기준을 마련, 기준을 통과한 지역의 맥아만을 엄선한다는 방침아래 맥아 수급 지역을 선정했다. 대기질 청정성(Air Quality Index: AQI / PM2.5기준 연간 10 ㎍/㎥ 미만-WHO 기준)과 맥아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국내 기준 이외 항목까지 추가)를 검사한다. 초미세먼지 농도인 PM2.5가 10 ㎍/㎥수준이면 대한민국 기상청에 대기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급에서도(에어코리아 한국환경공단 제공) 최고등급인 ‘좋음’ 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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