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박연수, 정주천과 이별 “과분한 사람이었다”

  •  

cnbnews 이현수⁄ 2019.12.26 15:45:42

박연수가 정주천과의 이별 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주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출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배우 박연수가 셰프 정주천(토니 정)에게 아이들을 이유로 이별 의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현한 박연수는 정주천과 만나 “아무래도 혼자가 아니다. 아이들이 응원한다고는 하지만 서운한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고맙기도 하면서 미안하다. 아직 만날 준비가 안 된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주천은 그런 박연수를 이해한다며 안타까워하며 마지막 선물로 향초를 건넸다. 이어 “당신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며 “오늘은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떳다.

박연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분한 사람이었다”고 정주천을 평한 뒤 “정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며 씁쓸해 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