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들 3개 병원은 필수영역인 시설·장비·인력 부분을 충족하고 안전성·효과성·환자중심성·적시성·기능성·공공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한림대학교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총점 92.2점으로 전국 3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8위·경기도 4위를 차지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총점 94.4점으로 전국 11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6위·서울시 1위를 기록했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총점 92.9점으로 경기도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