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관심이 몰리자 관련 사이트에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3시 현재, 사이트 접속시 약 5000명 이상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다.
이번 사태는 13일 금융위원회가 100만 건이 넘는 숨어있는 보험금이 주인을 찾아갔음을 밝힘에 따라 관심이 커진 이들이 동시에 접속을 하면서 생긴 것이다.
다만 이 경우 생명보험협회 사이트 방문 시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와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접속 시 보이는 안내문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