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5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혜택도 제공된다.
15기는 3~8월 운영되며,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 기수 당 10명 내외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3기까지 총 116명이 수료했다. 전체 수료자 중 게임업계 취업자가 52%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