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감염원 및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3단황사방역마스크(KF94)’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랩신 3단황사방역마스크는 먼지 필터 비율 KF94 등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받은 의약외품이다. 3중 구조의 고효율 정전필터를 적용해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가 가능하다.
랩신 3단황사방역마스크는 3단 폴더형 입체설계로 정전필터가 얼굴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며 피부에 닿는 안감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또 고탄력 와이드 이어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착 기능성 코 지지대가 흘러내림과 김서림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랩신 3단황사방역마스크는 △흰색 △검은색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랩신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마스크는 개인과 공공의 위생을 위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성능 규격인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차단할 수 있어 황사 방지 및 방역용 마스크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