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생활 대비 생수 지원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한다. 해당 물품은 우선 희망브리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 후 필요 시 긴급 지원될 예정이다.
옥송이⁄ 2020.02.03 10: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