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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오늘 첫방…신·구세대 대표선수 7인 탄탄한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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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2.05 12:03:39

'나는 트로트 가수다' 포스터. (사진 = MBC에브리원)

베일에 가려져 있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회가 5일 방송된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미스 트롯’, ‘트로트가 좋아’, ‘미스터 트롯’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들과 달리, 각 세대를 대표하는 기성 트로트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하는 7인의 트로트 가수는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혜신, 박구윤, 조정민, 박서진 등이다.

진행은 원조 국민 MC 이덕화가 맡았다. 특히 이덕화는 음악쇼 MC로 30년만에 복귀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회에서 오프닝 스페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애창곡을 열창한다.

이덕화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경연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판타스틱하다”고 전하기도 해 기대를 더욱 높인 바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두 번의 경연 무대 후 청중 평가단의 ‘좋아요’ 투표 결과를 합산, 2회 마다 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1회 방송에서는 1차 경연 무대 후 탈락 위기에 놓인 6, 7위 가수들을 공개한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매주 수요일 10시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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