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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예정대로 진행한 강용석, '조작 고소' 논란 해명 안 해

해명 요구 댓글은 삭제하고 지지자에게는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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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2.06 08:22:13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강용석 변호사가 과거 도도맘 폭행 사건을 강간치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강 변호사는 5일 오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라이브 방송 ‘인싸 뉴스’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강 변호사는 방송 중 자신을 향한 응원 댓글에 대해서는 “오늘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며 피드백을 보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전날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방송을 마칠 때까지 해명하지 않았다. 아울러 라이브 방송 도중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면 이를 삭제 조치해 빈축을 샀다.

앞선 4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5년 이른바 '도도맘 폭행사건' 당시 강 변호사와 도도맘 사이에서 오간 메신저 대화를 입수한 내용을 공개하며, 이들이 증권회사 임원 A씨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폭행 사건을 강간 치사 사건으로 허위, 과장해 고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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