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9년 전국 판매왕과 판매 우수자 10명을 공개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사람은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만 49세)이다. 그는 작년 한 해 369대를 판매했다. 2000년 입사 이래 누적 판매 대수는 3336대라고.
장석길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분들이 믿고 현대자동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저를 믿어주신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길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294대) 등이 현대자동차 2019년 판매 우수자 톱(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들 판매 우수자 톱10 직원들은 지난해 판매 성과이 주요 원동력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판매 방식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기 차종 등을 꼽았다고 현대차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