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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 10시부터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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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20.02.10 10:38:36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할리우드 레이 돌비 볼룸에서 오스카 후보 오찬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전체 후보들의 단체사진. 사진 = 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TV 조선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TV조선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시상식의 작품상 후보에는 '기생충' '포드 v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조커' '작은 아이들' '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결혼 이야기'가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봉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아이시리맨'), 토드 필립스('조커'), 샘 멘더스('1917'), 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감독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한국 영화의 역사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어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영화인들의 최고의 영화 축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부터 TV CHOSUN에서 단독 독점 생중계된다. 진행은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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