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조감도. (사진 =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중림동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의 청약 결과,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최대 91대 1(전용 32.03㎡형),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전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서울역 종합개발계획(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수혜지로 꼽히며, 서울 중림동 일대에 17년 만에 새로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무색하게도 주말 사흘간 방문객이 2천 명 이상 몰리며 흥행이 예견된 바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5~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특징주] 역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신규 상장주 하락 신화 깼다!](/data/cache/public/photos/20241145/art_164618_1730875336_170x110.jpg)
![[특징주] 고려아연 시초 하한가 기록했다가 결국-7.68%로 마감...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 현장검사](/data/cache/public/photos/20241044/art_164489_1730357113_170x110.jpg)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