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봄을 맞아 따뜻하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TONE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채도가 낮아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와 눈가를 화사하게 비춰주는 글리터까지 포함해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이 하나의 팔레트 안에 구성돼 데이트, 미팅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내 글리터 전용 브러시가 포함돼 글리터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담은 ‘브라운 크러쉬’와 △로지, 코랄 등 화사한 색상을 담은 ‘로지 크러쉬’ 2종으로 출시됐다.
루나 관계자는 “최근 자연적인 컬러를 톤온톤(tone on tone)으로 매치한 얼씨룩(earthy look)이 유행함에 따라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따스한 봄 뉴트럴 컬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