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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다녀온 한예슬, 코로나19 우려에 “발열 등 증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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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3.02 16:04:04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밀라노 패션위크 방문차 이탈리아를 다녀온 연예계 관계자들 가운데 일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한예슬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2일 "한예슬은 물론 밀라노 패션위크에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발열이나 이상 증세가 없다. 모두 건강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탈리아는 1일(현지 시각)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94명과 사망자 5명이 발생해 유럽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빠른 나라다.

이런 가운데 패션쇼 행사를 위해 가수 청하와 함께 밀라노를 다녀온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기간 이탈리아를 방문한 연예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한예슬 역시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청하를 비롯해 또 다른 청하의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중이다. 같은 시기 밀라노를 다녀온 뉴이스트 민현과 스태프들 역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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