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남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일 투 폼(Oil to Foam) 제형의 클렌저로, 클렌징 오일과 폼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오일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는 특수한 반전 제형으로 두 번에 걸쳐 세안할 필요 없어 간편하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초미세먼지 세정력을 입증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씻어내고 모공 속에 쌓인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개운한 마무리감을 반영해, 기존 오일 제형의 클렌저 제품들과 달리 세안 직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씻어내기 때문에 오일 특유의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피누풀잎 추출물과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