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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또 ‘음원사재기 논란’에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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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3.06 11:50:04

가수 오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오반(OVAN·본명 조강석)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6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지만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이는 지난 5일 오후 6시 그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가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반이 이를 앞지르자, 음원 사재기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오반은 가수 숀이 피처링한 ‘20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가 2018년 8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순위 41위에 진입한 뒤 곧바로 7위로 급상승한 뒤에도 유사한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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