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나혼자 산다’ 화사, 새벽 한강서 먹방…“라면만 먹으면 안돼”

  •  

cnbnews 김성민⁄ 2020.03.07 15:59:34

화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벽 한강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또 명불허전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과 화사가 각자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사는 새벽 4시 드라이브에 나섰다. 데뷔 후 처음 두 달의 긴 휴가를 얻은 뒤로 밤낮이 바뀐 올빼미족이 되어 버렸고, 새벽마다 혼자 드라이브를 매일 했다고.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한강 잠수교를 들른 화사는 허기가 져 편의점에서 야식을 샀다. 화사는 혼자서 라면, 소세지, 만두, 바나나우유까지 잔뜩 사 들고 “눈앞에 음식이 있을 때는 마음이 급해진다”라며 벤치를 향해 뛰었다.

벤치에 도착한 화사는 벤치를 식탁으로 삼고, 자신은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아 먹방을 선보였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한강을 보며 먹는다더니 등지고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라면만 먹으면 안 된다. 소세지, 삼각김밥이 없으면 만두, 그리고 우유까지 먹으면 거의 ‘어벤져스’ 급이다”라고 말했다.

화사의 먹방에 성훈은 “똑같은 라면인데 한강에서 먹으면 유난히 맛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달라, 달라”라고 맞장구쳤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