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인스타그램으로 갸름해진 얼굴을 과시했다.
신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15주년? #곧따라갑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은 팀 동료 김희철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아는 형님 위해 희철이가 쏜다'라는 스티커와 함께 출연진 및 스탭에게 돌린 도시락을 들고 찍은 인증샷.
“곧 따라갑니다”라는 말은 자신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 15주년이니 곧 기념 선물을 돌리겠다는 예고로 읽힌다.
특히 사진 속 신동은 체중 감량 전에 비해 확연히 날렵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핸섬” “오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