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틴티드 쿨링 립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발랐을 때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고, 촉촉한 제형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컬러 립밤이다.
이 제품은 최근 여성 립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플럼핑(Plumping)’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멘톨 성분이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주며,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만들어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비레디 측은 “표면적으로는 블랙에 가까운 색상을 띠지만, 입술에 바르면 옅은 핑크 색상이 발색된다”며 “자연스럽게 착색되는 틴트 효과가 있어 입술 본연의 생기를 살려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