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쌍용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마련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 외에도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고.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에 아파트 152가구(84㎡)와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고,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단지”라며,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실물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 기간에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이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