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스트레이키즈의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바보라도 알아'가 발매된다고 20일 밝혔다.
멤버 창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은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겠다는 용기에 관해 이야기한 힙합 기반 노래다.
이 노래는 고민에 빠진 사람들 이야기를 노래에 담는 '믹스테이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믹스테이프: 곤 데이즈'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한편, 이날 스트레이키즈 SNS에는 신곡 발매를 알리는 멤버 개인별 포스터가 게재됐다. 교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신곡 가사가 한 구절씩 담겼다.
이에 대해 스트레이키즈는 "청춘 드라마를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삼았고 포스터부터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