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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내부 혁신역량 강화로 성장동력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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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3.30 11:34:36

쌍용자동차 임원진이 지난해 12월 6일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임원 대상 제조물 책임(PL) 등 품질 관련 워크숍에서 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내부 체질 개선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글로벌 저성장 국면의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먼저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업무 전 부문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2020년 중점 개선과제로 조직간 협업 강화 및 일하는 방법의 변화 모색을 통해 제품 안전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 마인드 재무장, 제조물 결함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예병태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련 부문 임원 및 팀장 등을 대상으로 제조물 책임(PL) 등 품질 관련 임원워크숍을 실시해 왔다고.

지난달에는 각 부문 본부장 및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품질경영 시스템과 글로벌 기준의 자동차 제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향상 교육을 이틀간 실시했고, 4월에는 이를 팀장급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생산본부, 연구소,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 발족식을 열고 영업 일선 및 A/S 현장 방문, 현장 설문 조사 등 고객 VOC(Voice of Customer)를 청취하는 품질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실제적인 품질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영정상화와 기업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선제적 자구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통한 판매 확대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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