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가 부모지도용 키즈 칫솔 ‘2080 헬퍼 칫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모가 아이 양치질을 할 때 겪는 어려움에서 착안했으며, 부모와 아이에게 편한 양치를 목표로 한다.
2080 헬퍼 칫솔은 입 안쪽까지 부딪힘 없이 쉽고 편하게 양치할 수 있도록 3mm의 슬림 헤드를 적용했다. 46mm의 길고 얇은 칫솔목을 적용해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이의 어금니 안쪽 깊은 곳까지 구석구석 깨끗한 양치를 도와준다. 또 어른이 칫솔을 편하게 잡고 손가락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칫솔대 중앙부에 인체공학적 치대를 적용했다.
2080 브랜드 담당자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8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2세 아동의 절반이 충치를 경험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를 위한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