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인실 입원비 등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를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개정을 통해 어린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입원할 시 병원감염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고 집중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상해·질병 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를 신설했다.
또 성장기 학업스트레스 등 내외적 환경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원형탈모증을 보장하는 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호르몬 이상과 관련된 뇌하수체기능저하진단비,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진단비 등 특약을 통해 자녀 성장문제를 해결했다.
이 외에도 자녀의 치아우식증(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 치료비(급여) 보장을 신설했으며 질병수술비(특정 3대질병 제외)를 추가해 기존에 판매되는 질병 수술비와 합산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등급별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신깁스 치료비, 상해성 뇌출혈수술비 등 심도별 치료까지도 특별약관으로 보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