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외아동을 위한 온라인 강의용 PC 지원
신한생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소외아동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컴퓨터 100대를 그룹홈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홈은 아동학대나 가정해체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소규모 보육시설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직원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동물인형 위생비누 200개를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될순⁄ 2020.04.13 15:16:03